안녕하세요 로이스임당~


봄이 이제 서울까지 당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제 남쪽은 완연한 봄입니다.  녹음이 짙어지기 전인 5~6월 까지는 새꽃 나올때 마다 경탄하면서 보내는 시기죠^^


이렇게 꽃과 함께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제가 잠시 다녀왔어요.



바로 막싸도라 언니의 카페인 "막싸도라의 커피여행" 이 재 오픈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





작년까지는 남해 은점마을에 있는 해오름 예술촌 내에 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전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독일마을에서 물건방조 어부림 방향으로 차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물건방조 어부림 주차장 옆에 떡하니 아기자기한 카페가 오픈을 했답니다. 짝짝짝




자 이제부터 같이 둘러 보아요~

스크롤의 압박은 가볍게 이겨낼 수 있으시겠죠?!!!







제가 오늘 화분 두개 꼴랑 사들고, 엄마 아빠 모시고 


막싸도라의 커피여행에 다녀왔어요^^



카페 입구에는 익숙한 커피 냥이가 여전히 저를 반겨줍니다.


카페 앞 벤치에 놓여있는 메뉴판은 이전에 카페에서 사용하시던 메뉴판이에요^^




들어가면 이렇게 자연스런 느낌의 인테리어가 펼쳐집니다.


모두 도라 언니의 옆지기이신 마고님께서 

손수 나무를 가져와 짜고, 그리고 만들고 


의자와 테이블 모두모두 손으로 만드신 거랍니다. 


진짜 킹왕짱!


카운터 가까이 벽에는 나무가지를 붙이고 나무도 그려 넣으셨는데.

실제로 며칠 전에 새한마리가 들어와서 가지에 앉아있었다고 해요^^


이건 왠지 잘될 조짐!!!!




이번 가게의 컨셉을 그대로 보여주는 나무 메뉴판입니다. 


자세히 보면 각각의 커피메뉴가 적혀있는 하얀 부분도 나무 각재에요^^


일일이 자르고 손으로 칠하고 손글씨로 만든


어디에도 없는 메뉴판입니다^^


카운터 아래쪽의 대나무 장식도 너무 좋지요????



"~~시다"라고 하는건 남해 사투리인데요^^


높임말이라고 들었어요^^


잘 가시다~ 잘 오시다 등등.


몇년 남해에 살았다고 익숙하고 반값네요^^


"미리셈을 하시다"는 

미리 계산하세요~ 라는 소리겠지요?ㅋ



쨌던 조 아기자기한 카운터에서 미리 주문하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카운터 곳곳 좀 구경할까요?


작고 아기자기한 커피용품이 많아요~


어디서 요런이쁜걸 구해다 놓으셨을까요~>.<


너무 예쁜 그라인더에요.




실제로 아주 미니미한 나무 잔과 포트 모형인데..

사진으로 보니 꽤 커보이네요^^





자 그럼 이번엔 다른 곳도 살펴보아요^^



눈에 확 띄는 테이블이에요^^


 동글동글해서  벌써부터~ 눈독들이는 손님들이 많으시데요^^

하지만 요것만은 마고님 손으로 만드신게 아니라서 안타깝네요~



고 위에 살포시 예쁘게 얹어신 빨간 산세베리아 화분은 제가 개업선물로

들고가서 예쁘겠다면서 놔두고 온거랍니다..^^캬캬캬




이쪽 각도에서 봐도 커피나무들과 어우러져서 완죤 이쁘네요~


장식용 나뭇가지의 커피 향주머니....창가의 저 스툴까지도 

내스탈이야!!!!!!


이 자리는 걍 제 자리라고 찜콩 해둬야겠어요^^



그 옆 벽을 장식한 이것 역시

손수 만드신 카피 로스팅 단계별 특징인데요.


자연스런 나무결 위에 저렇게 단계별로 설명이 있으니까.

왠지 한번쯤 더 읽어보고 싶어지느 이맘!



그쵸?그쵸?

아니면 오백원!


읭?

ㅋㅋㅋ




작년에 커피 갤러리에 있을때 부터 마고님께서 만드신 몇가지의 더치 커피 기구를 보았는데요.


이번에 만드신것은 정말 너무 멋지네요.


나무를 인공적으로 다 깍아내신것이 아니라.

껍질도 있는데로 다 살려서 만드셨는데


옆의 나무 그림들과도 잘 어우러지고 너무 멋지더라구요^^




여러가지 커피 용품들을 전시해 두셨는데요.


저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저 느낌의 선반이 너무 예뻐 보였어요.



인공적인 조명과 인테리어의 도시형 카페가 아닌.

나무 인테리어의 카페라 더 정감있고 좋아요^^


왠지 더 따뜻한 느낌이랄까요?

투박한 정이 느껴지지요^^








다음 물건들은 전시하고 있는 커피 용품들이에요^^



드립포트 손잡이를

나무로 바꾸어서 


세상에 하나뿐인 드립포트로 만들었네요^^



무광 포트도 많이 끌립니당~^^








요건 칼리타 커피스쿱인데.

홀랑 집어오고 싶은걸 참느라 혼났네요^^




이 밖에 인테리어 용 원두 장식물도 많은데.

이것들 모두 다 막싸도라 언니가 손으로 만드신 거에요^^



작은 주머니도 판매합니다.

물론 손그림도 그려져 있지요.




요건 가장 탐나는 핸드로스팅용 채망이에요^^


왠지 여기 볶은 커피는 스모키하면서도 진짜 맛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지요~



커피자루나, 윗선반의 포트모양 장식물도

다 막싸도라 언니의 손을 거쳐 장식 된거네요^^



요건 쇳대인데요


마고님이 직접 제작하시는 상품이에요^^


선물용으로 나쁘지 않겠죠?



막싸도라의 커피여행에서는 무얼마실까 카운터 앞에서 고민되신다면


걍 저 뽑기로 짠! 결정하셔도 되용^^ 

재미지죠?



저 노랑 화분도 제가,,,,들고갔는데 꽃 이름을 까먹었어요.

하얀색 꽃이 핀데요.


막사도라 언니께서 화분 물 주러 자주와야겠다? 하시던..^^;;;




사실 3월 초 오픈 예정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지난 13일에 오픈을 하셨어요.


그때 오신 손님들께는 개업 선물로 요고요고 더치커피 미니병 한개씩 선물하셨답니다.



쎈쓰만발!!!!!



저는 네병이나 얻어왔 

뺏어왔어요.....효효효효효~


네네네네네~





이제 다시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시는 막싸도라의 커피여행

많이들 들러서 맛난커피 많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커피 한잔 하고 물건어부 방조림 걸어다니면 

그렇~케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독일마을 보시고 그냥 가시지 마시고

맛난커피 하고 가세요^^





그럼 오늘도 신나게 마무리 하시구요^^


로이스는 담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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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채린, 그리고 제인 2013.04.18 01: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5월에 남해에 축제가면 여기도 꼭 가봐야겠네요! 인테리어가 눈물나게 예뻐요... :')

  2. 고순이 2013.05.01 09: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번 남해여행에 꼭 갈끄예여~~~!!!!!!! 번창하세요!